14년간 무역(대행)을 고수하다 중국무역의
14년간 무역(대행)을 고수하다 중국무역의 달인
14년간 무역(대행)을 고수하다 중국무역의

시장조사단 후기

일정이미지
제목 지리산 이후로 가장 많이 걸은 일정
성명 김성희
조회수 980
사드 이슈 때문에 일정이 연기되어 기다리던 이우시장 방문이었다.

딱히 목적을 두지 않고 이중엽 사장님만 믿고 떠나게 된 일정이어서 큰 기대는 없었다.

그런데 첫날! 건장한 남자들의 걸음을 따라 끝도 없이 걷고 또 걷고 ... 걷고...

두리번 거릴 여유도 없었다. 그저 걸었다.

한 바퀴 수박 겉핥기를 하고나니 본것도 없었음에도 감이 어렴풋이 잡혔다.

다음날, 관심 카테고리별로 나누어 좀 더 자세하게 돌아보게 되었다.

보이기 시작했다.

설명도 자세히 해 주시고 주의사항도 빠짐없이 중간중간 ...

드디어 물건을 만져보며 가격도 물어보고 재질도 물어보며 상세 조사가 들어갔다.

아직 정해진것이 없던 나는 조금씩 범위를 좁히며 관심분야로 접근해 갔다.

그런데, 첫날 눈에 띄었던 가방, 그것이 계속 눈에 밟힌다.

역시 첫사랑이다.

결국 소싱을 첫사랑으로 결정했다.

그러면서 여유롭게 혼자의 시간도 보내며 여러군데 다녀보니 이제 눈에 보이는 것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제 다음번 시장조사는 좀 더 디테일하게 할 수 있을것 같다.

아! 말만 통한다면.

그래도 젊은 점원이 있는곳은 영어도 단어 나열이라도 간간이 통했다.



대표님의 솔직한 평도 진로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나도 솔직한 평을 하자면 대표님의 열정과 친절로 그 어려운 통장 개설도 하고 보람이 컸다.

선입견없이 인솔을 잘 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먹을것, 자는것, 쉬는것... 모두 나무랄데 없었으나... 준비 할 것들을 미리 귀띔 좀 해 주지...



다음에 이우를 방문할 후배들께서는

개인 위생물품(치약 치솔, 샴푸 린스, 샤워 물품들, 등)은 챙겨 가시고, 로밍도 하시고, 데이터도 로밍하시고, 편하게 다녀오시길...

쓸데 없이 아끼려다 검색을 제대로 못해 조금 아쉬웠다.

그리고 관심 분야를 어느정도 좁혀서 가는것이 좀 더 알찰 것 같다.